지나가면서 자주 보는 강아지인데  1년넘게 그 길을 다닐때마다  사시사철 묶여져 있고 한번도 풀려져 있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너무 개가 상태가 안좋아보이고 가죽만 남은 상태인데

땡볕에 방치되어서 요즘 같은 낮엔 개집에서 나오질 않는데

저러다가 죽을거 같아 보입니다. 날이 너무 무더워서 지나갈때마다 저러다 죽는거 아닌가

그늘에라두 옮겨주면 좋을텐데 생각합니다.

운동은 전혀 시켜주질 않는거 같구 하루종일 묶여만 있네요.

최근에는 좀 더 어린개두 한마리 데려온거 같은데 그 개는 그래도 그늘쪽에다가 놓아준거 같긴 합니다.

좋은 일 하시는 분들이니 혹시 구출이 가능하다면 구출해주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