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주택 가정집입니다.

할머니 한분이 계신데 집주인은 아니구

집관리하시면서 계시는분같아요

근데 강아지가 집 마당 한켠에 철장에 

갇혀지냅니다.

하루종일 지켜볼수는없으니 

물은주는지 밥은 먹는지알수는없지만

강아지가 맨날 낑낑대면서 울어요ㅠ

할머니께서 마당에 나와 무슨일을

하시는걸보긴했지만 그때도 좁은

철장에 갇혀 있어요. 그걸봤을땐

똥 오줌도 철장에 갇힌상태로 보는것

같습니다.

 철장은 강아지가 서있을수없는 크기예요

그저 얻드려 쭈그려있어요ㅠ

늘 낑낑대는게 도와달라는 울음소리여서 

여기와서 하소연처럼 글을쓰게되었습니다.

주인이 있으니 동물연대에서도 도와

주실수없는건가요?!

자세한주소는 아양로15길 31-10 입니다.

주민으로 신고들어가면 안좋을것같아

익명으로 신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