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근처에있는 개농장이에요.

이사오고나서 개농장이라는걸 알아서 한번은 꼭 들러 확인하겠다 다짐했는데,항상 문이 닫혔있어서 주인을 만나지못했습니다.

몇일전 태풍으로 인해 철장위를 싸고있던 천막이 벗겨지면서 개들이 보여지게되었구요.

그곳에는 믹스견,리트리버,진돗개 등 대형견 소형견들이 말도안되는쓰레기를 주며, 데리고있었습니다.

총 50마리된다하였구요.

지금 자기들은 개만판다고 하더라구요 강화도3곳에서 실시되고있다고 합니다.

산소호흡기부터 토치 개를 매다는기구까지 있었습니다.

작은강아지를 달라는말에 줄수없다고 하더군요.

한두마리는 데리고 저희가 입양보낼의양이었으나.

불가하였구요.. 

지금은 인친분 도움으로 신고접수는 되었지만,

그분말로는 아이들은 구할수없을거라고해요..

방법이 없을까요...

인스타그램 

ramstagram0 제 아이디인데 거기에 영상 사진 첨부되어있습니다 확인한번 제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