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고양이에게 성적 학대를 하는 유튜버 신고

출처와 동영상 확인은 인스타그램 아이디: nabine 에서 확인해주세요

'일용환유튜브'라는 채널의 유튜버가 스트리밍 중 키우는 고양이(암컷)의 성기를 문지르며, "고양이가 요새 발정이 나가지고 XX를 긁어주는 걸 좋아해."라며 계속해서 문지르고 있습니다.
함께 스카이프 통화를 하는 다른 유튜버 '김건우(충청리뷰 뉴스 참조)'는 "나도 해보고(성기를 문지르고) 싶다, 강간을 하고 싶다, 이래서 수간을 하는구나, 고양이가 느끼는 게 꼴리네." 등의 발언을 서슴지 않게 하고 있습니다.
이에 일용환 유튜버는 상대의 대화를 듣곤 웃으며 계속해서 고양이의 성기를 문지르는 행동을 멈추지 않습니다. 심지어 성기를 문지르는 행동을 주기적으로 해줘야 한다며 영상이 마무리됩니다.
다른 영상에서는 고양이를 심하게 구타하는 듯한 모습의 영상을 타 유튜버가 비난하고 있습니다.
나비네는 해당 영상과 유튜버의 후원 계좌, 재학 중인 대학교의 정보를 가지고 국민신문고를 통해 수사 요청하였습니다.
동물을 성적 대상으로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고 폭행한 유튜버를 수사 기관에서 적극적으로 수사하여 법의 처벌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댓글

동물자유연대 2019.10.10

현재 먼저제보되어 내용을 파악중에 있습니다.혹 갖고계신 영상자료가 있으시면 저희쪽으로 첨부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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