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stx조선해양 1차 협력업체 직원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올해 9월을 기점으로 야드내 전기설비 점검 부실을 탓을 본인들 끼리 고양이 탓으로 돌림으로

1차 협력업체 대표들에게 문자메세지 공문으로 길고양이 밥을 주는 협력업체 직원이나 회사는 퇴사 및 그에 응당하는 조치를 하겠다는 비밀 공문을 보내었습니다

또한 조선소 야드내 길고양이 및 강아지들 개체수를 티엔알이 아닌 아사시켜 조절하겠다는 노조들의 얘기들을 공공연하게 지금 듣고있습니다

티엔알 노력 및 그 어떤 노력도 하지 않고 생명들을 죽여서 개체수를 줄이는게 맞는 말입니까?

사료를 챙겨주는 협력업체 직원들을 퇴사시키고 그 협력업체는 불이익을 주고 지금이 어느시댄데 갑질까지 하고 있습니다

여기 조선소 길고양이 강아지들만 해도 100마리는 족히 넘어갑니다

현장 직영들이 쥐가 많아져서 몇년전 몰래 고양이들 들여올땐 언제고 이제 개체수가 많아지니 나몰라라 하고 아사시켜 죽일려고만 하며 챙겨주는 협력업체 직원들에게까지 협박질입니다

저희 협력사 취업규칙엔 동물밥을 챙겨주면 퇴사처리 된다는 규칙도 없네요

무튼 진해 stx조선해양을 고발 합니다

야드내 길고양이 및 강아지들을 강력조치인 퇴사로 맞불 놓으며 아사시켜 죽일궁리만 하고 있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야드내 애들 협력업체 직원들 출근때만 사료 몇알 근근히 얻어먹고 2,3년도 못살고 죽는애들 많습니다

너무 가슴 아프고 눈물납니다

젼 저 혼자 퇴사하면 됩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목숨이 걸린문제입니다

제발 이 아이들을 살려주세요

도와주세요ㅠㅠ

100마리 족히넘는 200마리 남짓한 길아이들 아사시켜 죽일 순 없어요...ㅠㅠ

도움의 손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