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주인이 버리고 간 개들을 주민들이 폭행해 다리가 부러졌습니다.




(제보자가 PC나 모바일 접수가 어렵다고 하셔서 활동가 안혜성이 대신 올려드립니다)



지역은 경남 함안이며  제보자의 이웃마을에 세 마리 유기견이 떠돌고 있습니다.

한마리는 다리가 골절되어 덜렁덜렁 거리는 다리를 들고 겨우 움직이고 나머지 두 마리도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원래 마을 주민이 키우던 개인데 장기입원하면서 방치하고 그후로 이사를 가버려

개만 남겨졌는데 마을 사람들이 개를 못마땅해서 몽둥이로 때려 다리가 골절 된 상태라고 합니다.

현재는 제보자가 하루에 한 두번 사료와 물을 챙겨주고 있으나 이마저도 동네 사람들이

보는 족족 치워버려 불안하다고 합니다.








댓글

동물자유연대 2019.10.15

전화로 안내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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