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아파트 경비가 저희집 고양이를 죽인 것 같습니다

19년 10월 21일 저희집 고양이가 아파트 1층 현관 지붕 공간에서 피투성이가 된 모습으로 발견되서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병원에서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경찰에 신고 후 경찰분들이 출동하여 아파트 CCTV 확인하고 가셨고 그 당시 저희 가족도 있었지만 관리실에서 저희 가족이 CCTV 보는것을 거부해서 같이 보지 못하였습니다 경찰분들이 관리실 직원분들에게 경찰동행하면 볼수있다고도 말씀하셨지만 끝까지 보여주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CCTV에 조사할만한 사람이 특정되어 조사하시고 연락준다고 경찰분들은 가셨고 며칠동안 저희 가족이 계속 CCTV 확인 요청하니 어제 관리소장이라는 사람이 저희 형을 따로 불러서 아파트경비원이 건물에서 고양이를 내쫒으려다가 아파트 7층에서 고양이가 혼자 뛰어내렸다고 경비원이 경찰에도 진술했고 관리소장에게도 그렇게 말했다고합니다

그런데 저희집 고양이를 아파트 현관 1층 지붕에서 최초 발견시 고양이 머리쪽은 피투성이가 되어있고 하반신은 배설을 엄청 해놔서 배설물이 엄청 묻어있었습니다 그리고 고양이가 목줄을 하고있었는데 고양이 발견장소 옆에서 목줄이 끊어진채 발견되었습니다 고양이가 혼자 7층에서 뛰어냈다면 목줄이 끊어졌을꺼라고는 생각이 안됩니다 하지만 그분은 고양이가 혼자 뛰어내렸다고 더이상 할말이 없다고 미안하다는 말만 합니다

그래서 너무 열받고 용서할수없어서 아파트 관리실과 경비원을 강력하게 처발받을수 있게 하고싶습니다

물론 주말이 지나면 법률상담도 받아볼 예정이고 사건 조사하신 경찰분들에게도 어떻게 형사처리가 될 예정인지 여줘볼 예정이지만

그전에 너무 답답하여 혹시 저희 가족들이 관리실과 경비원분이 더 강력한 처벌을 받을수 있도록 조치할만한 사항이나     어떻게 저희가 대처를 해야할지 도움받을수 있을까 해서 글을 남깁니다




댓글

후원 입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