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독일에 거주하고 있는데요.

몇 년전 한국에 방문했을때 들은 이야기인데 그 당시 어디에 도움을 요청해야할지 몰라 

지금에서야 제보하네요, 직접 목격한것이 아니고 목격자에게 들은거라 증거랄것도 없지만

경기도 하남시에서 광주로 넘어가기전에 ( 남한산성 전에) 산 위쪽으로 모여있는 시골 마을입니다.

그곳에 몇 몇의 강아지 공장과 식용견농장이 있는데요. 그곳에서 어떤 분이( 친분있는 분이 아니라 연락처도 모르네요)

목격한 것입니다. 식용견 농장에서 자기 기분이 나쁘면  화풀이 대상으로 후라이팬이나 기타 금속, 쇠파이프 등으로

개를 때려죽이는 남자를 알고있다는 것입니다. 직접 목격한 이분이 (한두번도 아닌 이미 여러차례 )당시 그 동네 그 개농장

주변에 잠시 사시면서 보았다고 충격적이었다 하시더라고요,

오늘 갑자기 그때 들얻던 그 이야기가 생각이 나서 걱정스런 맘에 제보 합니다.

그 당시엔 이런 사이트가 있는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지금도 그 농장이 아직 임하고 여전히 잔인하게 개들을 학대하고 있을까 두렵고 무섭네요.

그 개농개 주인은 분풀이로 개들을 학대한다 하던데...혹 구조하러 간다해도 개들에게 분풀이로 보복하는건 아닌지

또 걱정되고 그러네요.ㅠㅠ 제발 아이들을 구해주세요, 제발 도와주세요. 

멀리서나마 자유연대분들 모두를 응원하고 그리고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시고 동물들과 함께 아파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