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남사면에 사는 캣맘입니다.

며칠전부터 창고에서 강아지가 울부짖길래 가봤더니 새끼강아지가 쇠사슬에 목이 묶인 채로

빛도 들어오지 않는 곳에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주인은 이런식으로 개를 키워 덩치가 커지면 개장수에게 팔아 돈벌이를 한다고 합니다.

오줌을 쌀까 물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진상 물은 제가 준 것입니다)

저 어린 강아지가 저렇게 묶여 꼼짝달싹하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저 강아지를 팔면 또 다른 새끼 강아지를 사와서 저렇게 학대할 것입니다.

저렇게 하면 안된다고 얘기를 해도 주인은 듣지 않습니다.

제발 저 어린 강아지를 구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