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초 부천으로 이사와서 창가 밖으로 보이는 두 아이들이 1미터도 안되는 목줄에 매여 살고 있습니다. 산책은 당연히 없어 보이며 사람이 먹고 남은 음식물을 먹이는 것으로 보이고 1미터 목줄에 매여 배설한 배설물 근처에서 아이들이 생활합니다 

그 중 한마리는 특히 제대로된 집도 없이 나무 조각들로 만들어진 공간에서 지내는데 공간 자체도 너무 위험해 보이고, 최근 위험하게 가로세로 1미터도 되지 않는 갑판 위에 올라가 지내고 있습니다

주인이 아이들 근처에 있는 모습 딱 한번 목격 했는데, 아이들 둘을 갈라노으려고 한 아이를 옮기는데 아이를 들어서 바닥으로 툭 내팽겨 치는 영상을 운좋게 확보 하였습니다 

오늘 주인집 위치 파악 되었고, 아이들 가까이서 상태 확인 하고 싶었으나 집 구조상 접근이 어려웠습니다. 

아이 내팽개치는 동영상은 첨부가 안되는 듯 하여 오늘자 사진 첨부합니다

제발 연락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