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까운 지인이 사냥개를 3년 키웠는데,,, 불행이도 주인을 여러 번 입질을 하고 물어

동네 사람이 잘키우겠다고 잘 돌보겠다는 각서와 함께 입양을 진행했는데,

별이의 소식이 궁금해 입양된 주인에게 재차 별이 소식을 묻고 별이를 보여달라고 말을 했지만,,,

다른 지방사람에게 별이를 또 재입양 하였다고 합니다.

이럴수는 없다, 분명히 잘 키울거라고 각서까지 썼는데, 그럼 어디로 갔는지 알려달라 다시 별이를 데리고 오겠다

말하자 별이 있는 곳을 알면서도  안알려 준다고 지금 버티고 있는데, 이를 어떻게 처리 해야할까요?? 아직 임양절차에 관한 위임장도

쓰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입양도 완전히 된 것이 아니라 별이의 현재 소유 주인은 제 지인입니다.

별이가 무사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별이가 무사하게 돌아올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 지 ,,,

간곡히 도움을 요청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