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에 걸린 야생 동물이 가축과 접촉했을 경우, 전염이 확인되지 않더라도 예방 차원에서 가축을 살처분 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지난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와중에 야생멧돼지가 집돼지와 접촉했음에도 예방적 살처분을 하지 못해 피해가 확산했던 제도적 미비점을 보완한 것이다.

이게 무슨 짓인지 .... 인간들에게 늘 감기가 있는 듯 모든 동물도 감기가 걸립니다. 그러다 약한 면역역의 사람이면 독감이나 인플루엔자가 아니어도 생명을 잃을 수 있는데 인간의 오만과 자만과 독선에 법적으로도 막을 수 있는 것을 이따위 법으로 통과 한다는게 분노를 일으키내요.

너무 답답해서 우리 동자연에서 이문제에 대책을 세울수 없을까해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