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평사리 문학관 근처 개, 당나귀 앵벌이
- 김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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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2
안녕하세요
제가 naver "경남길천사카페" 에서 맨 처음 이 사건을 접하게 되었는데요.
이 카페 뿐만 아니라
네이버 블로그에도 글이 올라와져 있는데
네이버에서 평사리 문학관 앵벌이 라고 검색하면 바로 뜹니다..
이 글만으로도 구조가 안된다면
어떤 조치를 취하면 구조가 될까요?
제가 창원시민인데 ... 하동까지 가서 직접 제가 사진, 영상 촬영해서 다시 제보를 해야
당나귀와 개가 구조될 수 있을까요.
제 걱정은 저 당나귀와 개 주인이 더이상 저 생명들을 돈벌이로 이용하지 못하면
뒤에서 모진 학대를 할 것 같아서
구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구조가 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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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 2020.04.02
전화를 드렸으나 통화가 되지 않아 댓글로 안내를 드립니다. 제보해 주신 내용만으로는 현행 동물보호법에서 규정하는 학대 행위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견주를 설득하여 소유권을 포기받거나 불법 영업과 관련한 민원을 제기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자세한 안내를 원하실 경우 02-2292-6337로 전화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안타까운 상황에 놓인 동물들 위해 제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