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운밸리효성해링턴아파트 쪽에서 가운데 산책로를 통하면 백운호수로 가는길이 있습니다.

가는길에, 보면 쓰레기장인 고물상 고물 모아두는곳인지는 모르겠지만

개 두마리가 아주 짧은 줄로 묶여있는데, 줄이 얼마나 짧은지 서로한테 다가가려고 해도

목이 쫄려서 제자리로 다시 돌아가는것을 아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관리하는 주인은 보이지도 않고 1년365일 눈이오건 비가오건 그곳에 강아지가 아주 짧은 줄로 두마리 묶여있는데

한번도 풀어진적이 없어 보입니다.

줄이 짧아 움직일때마다 목이 자꾸 쫄려지는 영상을 첨부하고 싶은데 , 이쪽에는 사진만 첨부가 가능한것같아 일단 사진이라도

올리겠습니다.  영상 보시면 정말 줄이 얼마나 짧은지 심각성을 느끼실 수 있을텐데... 원하시면 추가 연락주세요.

친구한테 보여줘도 줄이 너무 짧아서 놀랬다고 합니다..

정확한 위치니 상황에 대해서 더 문의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주세요.

강아지들이 참 불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