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명이 확실치 않아서 우선 모자이크처리했습니다.

 학대인지 확인 후 가게명과 함께 다시 신고하겠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가게의 큰 셔터쪽에 개 한 마리가 있습니다. 보통은 쇠창살로 막아두고 셔터는 내려놓지 않습니다. 개 집과 밥그릇은 있어보이지만 밥그릇이 몹시 낡고 더럽습니다. 짧은 줄에 묶여있는 개가 늘 위축된 모습, 쥐가 개 옆에서 같이 산다는 점등을 토대로 학대의 일종이라고 여겼습니다. 인근 주민은 아니고 약 30~40분떨어진 거리에 제가  살아서, 개 울음소리나 피해 흔적을 본 적은 없습니다. 물리적인 학대 흔적이 아니라  개의 서식환경에서 방치 흔적을 관찰한 것인데 이것도 학대 신고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