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월 2일~5월 4일 현재 장사해수욕장에 텐트를 치고 있었는데요

강아지가 묶여있는데 방치되어 있는것 같아서 글 올립니다.

5월 2일에는 강아지가 잘 안보이는 장소에 있어서 제대로 보지 못했고 3일 오전에 강아지 앞쪽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간식이랑 물을 챙겨주고 지켜봤어요,

주인의 모습은 보지 못했고 물그릇도 말라있어서 물을 챙겨줬습니다.

똥도 몇일은 안치운것 처럼 강아지 끈닿는곳 의 가장 먼곳에 쌓여있어서 제가 한쪽으로 치워줬어요. 플라스틱 쓰레기같은것을 강아지가 가지고놀았는지 씹어놓은 자국도 있고..

옆에 비닐하우스? 같은것이 있어서 살짝보니 농기구같은것도 있는것 같은데 강아지 집도 있는것 보니 주인이 없지는 않은것 같아요. 이제 내일이면 여길 떠나야 하는데 강아지가 걱정되어 어디 물어야 할지 몰라서 여기 글올려요. 목줄도 손 넣어보니 좀 쪼이는것 같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