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 이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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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9
천안시동물보호센터는 2018년 하반기에 전소장이 그만두시면서 동물에 대해서 전혀 지식이 없는 단체가 위탁 받고부터 개와 고양이들의 학대가 시작되었습니다. 2019년 위탁받은 곳이 계약이 끝나고 2020년에도 동물 구조활동 해본적도 없는 청소업체가 위탁을 받으면서 동물들의 학대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천안시동물보호센터에서 고양이 수유알바를 구해놓고 정작 돈이 아까워 자격도 없는 직원에게 수유를 시켜 아이들이 똥속에서 뒹굴다오고..또 어느아이들은 구조를 해주지않아 몇일간방치되고...수유임보자 1인에게 과하게 아이들 맡겨 잠도 못자고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실정입니다. 동물보호소의 냥이아이들의 실정은 너무나도 처참합니다.구내염아이는 1주일간 약을 먹다가 약을 주지 않으니 상태가 악화되어 패사하였고,.정말 개냥이던 치즈아이를 방사하는등 온갖 이유로 아이들을핍박하고있습니다.시에서는 이미 워탁을 준것이기 때문에 위탁처에서 알아서 할 일이란 입장이고 위탁처인 현보호소에서는 예산이 없어서 어쩔수 없다는 답변만 돌아옵니다.시에서는 지정취소를 할 의지도 없고 보호소와 관련된 여러사건들에도 개입을 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천안시는 인구 70만이 넘는 도시중 조례가 없다가 이제야 젊은 시의원의 도움으로 조례가 만들어지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동안 귀중한 수십 수백아이의 목숨이 사라질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전국적인 이슈가 필요합니다. 축산과 공무원들이 제대로만 일을 해도 아이들 저렇게 죽지 않을겁니다.
함께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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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 2020.05.12
제보해주신 내용과 관련된 증거자료가 있으시다면 rescuer@animals.or.kr로 전송해 주세요. 확인 후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안내가 필요하실 경우 02-2292-6337로 전화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