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에 사는데 여름만 되면 개를 데리고와서 직접 마당에 묶어놓고 며칠간 밥도 안먹이고 낑낑대는소리가 들립니다 ㅠ 그러고는 며칠 후에는 안보이고 소리가 없어져요 .. 아무래도 직접 잡아먹는거 같아요 하루이틀이 아니고 주택이라 담 넘으면 직접 개가 보이는데.. 너무 마음이 무겁습니다 요즘 세상이 무서워서 직접 개를 죽여서 먹는데 사람이라고 뭐라고 하면 큰소리날까봐 한마디도 못했습니다 거의 일주일 간격으로 개를 데리고 와서 직접 묶어놓고 한동안 낑낑하다가 갑자기 소리가 안들리면 먹었나보다 하는 이런 소름끼치는일이 계속 생깁니다 도와주세요 나가서 사먹으면 모를까 직접 죽이는거를 보진 않았지만 직접 개를 잡아서 먹는건 분명합니다 ㅠ 어느순간 개소리가 안들리면 너무 미치겠어요 너무 불쌍하고 ㅠㅠ 못 도와줘서 제가 죄책감이 들어요 한동안 너무 낑낑대는 개를 데리고 와서 지구대에 신고 했더니 문도 안열어줘서 그냥 갔다고 하네요 이렇게 주인 없는개는 건들일수가없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