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2020.07.03

전화를 드렸으나 통화가 되지않아 댓글로 안내를 드립니다. 제보해주신 사진만으로는 정확한 상황을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 다만 현행 동물보호법상 적절하지 못한 사육환경으로 인해 동물이 질병, 상해 또는 사망이 발생하지 않을 경우 적절한 제재를 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러한 경우 해당 구청 동물보호담당관에게 상황을 알리셔서 반려동물 등록여부 확인 및 사육환경 개선 (짧은 목줄 및 사육 장소)에 대한 견주 계도를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안내를 원하실 경우 02-2292-6337로 전화를 부탁드립니다. 안타까운 상황에 놓인 동물을 위해 제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