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패션브랜드 안*지대에서 강아지를 상술로 이용하여 학대하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지난 토요일에 신사동 가로수길에 새로 오픈한 가게에서 강아지들을 상업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더운날씨에 땡볕에 문앞에 묶여 있어서, 헥헥거렸고, 
처음엔 일시적으로 묶어놓은 줄 알았는데, 입점객을 늘리려는 목적으로 강아지를 이용한 이슈 몰이 중이었습니다.


 

기사를 확인해보니 일계속적으로 강아지들을 자신들의 상업적인 이윤을 추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활용하려는 거 같아서 동물자유연대애 신고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을 때리거나, 괴롭히는 것은 아니었지만 더운날씨에 강아지를 문앞에 세워두고, 
서있게 하는 것도 잠재적인 학대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게 입구와 강아지 두마리 이미지를 첨부합니다. 견주가 이와 같은 행동을 다시는 하지 못하게 조치 부탁드립니다... 





댓글

동물자유연대 2020.07.06

전화를 받지 않으셔서 댓글 남깁니다. 구조 도움 요청이 많아 답신이 늦어졌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현재 상태를 알고 싶습니다. 통화가 가능하실때 02-2292-6337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동물을 위해 제보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동물자유연대 2020.07.02

안녕하세요, 혹시 저 가게에서 일시적으로 개들을 밖에 묶어 두었는지 계속 저 상태인지 파악이 가능하신지요? 연락처를 알고 계시면 추가로 알려주시면 저희가 전화를 해서 계도토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