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방치된 동물
- 이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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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1
사람이살지않는 아파트에 모든창문과 문이 닫힌채 고양이가 방치되어있습니다.
사람이 어쩌다 한번씩 왔다가 가는듯하나
집밖까지 고양이 소변냄새가 진동을할 정도로 관리가 안되고있는것 같습니다.
밤낮할거없이 우는 고양이 울음소리에 아파트 관리사무소에도 얘기를 했었지만 주인이 그때잠시 왔다갈 뿐 다시 반복입니다.
주인이 안온지 거진 한달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고양이 울음소리가 나는걸 보면 물과 밥은 급여가 되는듯하나 아무도없는 집안에 갇혀있는 고양이를 구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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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 2020.07.06
전화로 안내드린대로 안타깝게도 현행법상 아예 굶긴다면 학대에 해당하나, 간간히라도 밥을 주며 돌보는 상황에서는 강제로 개선시키기 어렵습니다. 양천구청 동물보호담당관은 관내 동물이 있는 곳을 출입하고 점검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으니, 현장 점검을 요청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동물을 위해 제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2-2292-6337
동물자유연대 2020.07.02
현재 구조활동가들이 계속 외근 중이어서 대응이 좀 늦어지고 있습니다,. 저희가 연락을 다시 드릴 때까지 현장 상황을 좀 더 파악해두고 계시면 이후 대응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시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