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에 있는 동물보호소에 큰이모가 몸이 안좋아서 동물보호소에 강아지를 맡기게되었습니다. 파양비를 250만원을 주고 맡기게 되었는데 다음날 몸이 아프더라도 너무 생각이나고 자식처럼 11년동안 키워서 다음날 다시 데리러 올려고 찾아갔는데 100만원 후원금을 내고 데리고 가라고 합니다.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동물을 위한 보호소인가요? 돈을 벌기위해 악용하는건지 법적근거가 없다는걸 알기에 그러는건지, 동물보호소 실태도 어떤지.....    답답해서 제보남깁니다.  연락주세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