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부터 강아지가 엄청 크게 짖길래 무슨일인가 갔는데, 홈플러스 앞에 저런 차를 대놓고 안에 강아지들을 그냥 두고 

저렇게 글을 써놓고 주인은 없더라구요... 저기가 당구장 홍보하는거 같은데...저 강아지들이 얼마나 크게 짖어대던지...주인들은 그냥 강아지들을 홍보해서 이용하는거에요.. 전화해서 따지려 했는데 번호도 없고 알고보니 이상한 당구장같아요...

현수막에 강아지들이 항시대기. 이런식으로 적어두고.....당구장인데 술마시고 당구치는 곳인데...당구장에서 강아지들 풀어놓고 여자손님들 오면 놀게 하고 그러나봐요.......강아지들이 사진속에선 가만히 있는것처럼 보이지만 엄청 불안해하고 짖어대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둘다 하두 짖어대서 주변사람들이 몰릴정도였습니다. 강아지 주인들이 강아지를 이용해서 저렇게 벌이수단으로 사용해도 되는건지 싶어서요..아무리 잘 키운다 하지만.. 강아지들을 데리고 저렇게 홍보용으로 사용하는건 아니지 않나 싶어요..생명인데..주인이 옆에 있는것도 아니고... 주인도 분명 이상한 사람들일거같아요..강아지만 저렇게 덩그러니 두고 홍보한느거 보면..분명 강아지들 학대도 받지 않았을까 염려도되고 그러네요... 확인해 보지 않아 잘 모르지만..저렇게 홍보용으로 강아지들 불안해서 엄청 짖어대고...그러는거 보면.. 너무 안되서 신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