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유튜브 사냥꾼1, 사냥꾼2 동물살생

잔인함을 이루 표현 못합니다. 빨리 봐주세요.

페이스북에서 현재 퍼지고 있어 신고 공유가 올라와 사람들이 유튜브 신고만 동참하는걸로 보입니다.

한 분은 경찰서까지 가신것 같은데 증거로 동영상을 보여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범죄를 일으키고 있는 범죄자는 피씨방에서 VPN??이런걸로 올려서 절대 잡을 수 없다고 으름장을

놓는 댓글을 달고 있네요. 어디 나 잡아봐라 하면서요. 현존하는 최고의 사이버 수사대와  해커들과 함께

저 범인을 잡을 순 없을까요. 한 시간 전에도 올라왔고요. 계속해서 올릴 것 같습니다.

냥이들을 어디서 어떻게 잡아오고 있는건지 아님 데려오고 있는건지 시간이 촉박해보입니다.

내일이 아닌 지금 당장 경찰들과 합류해 빨리 위치라도 파악해야 될 것 같은데요. 

어디에 남겨할 할지 몰라 단체에 이렇게 신고합니다. 빨리 함께해주세요. 죄송합니다.




댓글

동물자유연대 2020.08.03

현재 해당 채널은 삭제된 상태인지라 확인이 어렵습니다. 영상을 다운받아두셨다면 goochm@animals.or.kr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많은 분들이 제보해주신 캡쳐 이미지 등에 보이는 내용으로 보면, 대중의 관심을 끌기 위해 인터넷에서 고양이 학대 영상을 모아 올리는 행위인듯 합니다. 해외 업체에서 운영하는 페이스북 등의 서비스는 우리 경찰의 협조 요청에 잘 응해주지 않을 뿐더러, 이메일 주소 정도의 간략한 정보만을 입력하면 가입되는 특성상 응해준다 하더라도 용의자를 특정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영상을 발견하신다면, 댓글을 달거나 공유하는 등 관심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행위는 삼가시고, 신고 버튼을 눌러 영상이 삭제되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사건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신고를 해주셔서 계정이 삭제된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동물자유연대도 꾸준한 모니터링을 통해 조치가 가능해보이는 상황을 발견하면 즉시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동물을 위해 제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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