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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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샵에서학대를당했습니다

지금너무답답한심정으로글을잠시나마올려볼까합니다일단  간단하게만 얘기드리겠습니다...

제가 9년동안 키운 저희 하나밖에없는 자식같은 강아지를

애견샵에다가맡겼습니다.

맡겼는데 학대를 당해돌아왔습니다.

가루로된영양제를억지로입을벌려 도포한다음 저희강아지가 싫다고거부를하고 으르렁 거린다는 이유로 4.7키로짜리인저희강아지 얼굴과 뒷 목덜미를 잡고 발버둥치는 저희강아지를  들고끌고가 마루바닥에 내리쳤습니다.

그이후 전화가와서는 저희강아지가 입질을했다면서 

저희강아지가 잘못한거마냥 저한테 설명을하시더라구요.

입질을해서 대처를 이렇게했다라는말도전혀없었구요

자기들이볼때  심각하다고느껴지니 저한테 전화해서 먼저 선수를 친거겠죠?

저는 애초부터  사료에 꼭 영양제를뿌려서급여를하라고말씀을드렸는데 사료를먹지않아서안쓰러운마음에영양제만먹였다고하네요.

저는 영양제를 억지로먹이라고 강요한적도 절대없구요

억지로입을벌려서 가루영양제를 도포했다고합니다.

사람도  가루약을먹으면 물을항상먹는데

강아지가 사람도아니고 가루영양제를 입에다억지로

털어서 도포하는게 상식적으로말이안된다생각들구요

저는 사료에 꼭뿌려급여를해달라부탁했었구요..

거기 가게측에서 하는말이  저희강아지가 

1차 입질이있었다고해요.그럼1차 입질이있었을때

저한테 전화해야되는게 순서인거잖아요

그런데 

2차때 입질사건이있는 이후 사건이 다벌어지고나서 전화가오셨고.저희강아지 상태는 숨긴체

입질얘기만하시고. 환불은해줄수가없다라는말만하셨구요.저희강아지상태에대해서는 숨겼습니다.

만약 1차때 저에게 말만해주셨더라면 저는 입질여부에대해  물어봤을거고. 어떻게  영양제를먹였는지 물어봤을거며.억지로 입을벌려도포했다라고하면 저는 

이미중단하라고했을거고 바로찾았을거예요.

전화가 끊고나서 오히려 

 

 저희강아지가  잘지내고있다면서  거짓카톡과  거짓사진들이 왔구요..

저는 뭔가 이상하다는생각에

저희강아지를 찾았는데

눈쪽에는 이미 상처가나있었고  양쪽 눈은 핏줄이 다터져서 눈전체가 피멍든거처럼빨개져있었구요

그쪽에서는 자기네가한게 학대가아니라고 잘못한게없다고하는데

이상황을어떻게해야되는걸까요..

자기들은 대처방법이였다고하는데

거기 가게측에서는 저희강아지가 흥분해서 생긴  실핏줄이라고만 생각하시고있구요.

처음부터죄송하다는말씀한번없었습니다.

이럴때 어떻게 대체를 해야 맞는걸까요..

지금은 아무것도 머리속에서 정리가안되네요

이럴때어떻게 대처를해야하는지좀 알려주세요부탁드려요.

변호사사무실을찾아가면되는걸까요?

저는 그사람들이 절대  애견샵을운영해서는 안된다생각합니다.

거짓사진과거짓카톡. 아이들한테 하는 행동들

대처방법.모든걸로봤을땐.절대로 거긴 영업 할수없어야해요..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댓글

동물자유연대 2020.08.05

전화로 안내를 드린 것 처럼 수사결과에 기다려 보신 후 대처를 진행해주세요. 모쪼록 피해를 입은 강아지가 잘 회복되어 상처가 빨리 아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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