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도와주세요 ..

안녕하세요 제 나름대로는 너무 고민이고 다급한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글을 올립니다 .. 저는 고양이를 세마리 키우고 있구요 학대자는 저희 남편입니다 놀라우시겠지만 사실입니다.. 평소에는 이뻐라고도 하지만 술을 마시거나 저랑 부부싸움이 나거나 할때 혹은 자는데 야옹 이라고 시끄럽게 해서 신경을 거슬리게 했을때 우리 고양이들을 무자비 하게 던지고 때리고 .. 하 정말이지 저는 제 새끼들이라 생각하고 소중히 키웠고 지금도 제 새끼들이라고 생각하고 못 놓고 키우고 있습니다 지금저는 둘째낳은지 40일조금 넘은 아기 엄마입니다 애둘케어하느라 고양이들에게 조금 무심하기는 하지만 최선을 다해 제가 키운지4년이 됫네요 처음부터 신랑이 그렇진 않앗지만 사람이 변하고도 이렇게 까지 잔인할수 있나 싶습니다 어제도 저희고양이를 쥐잡듯이 잡길래 .. 제가 정말 소름이 끼치고 더이상 우리집에 있다가는 창문으로 고양이를 던지거나 던져서 어디가 부러지거나 할 것 같아 너무 무서워서 저희고양이를 다 입양시켜야 할거 같아 글을 남깁니다 주변에도 계속 찾아왓습니다 좋은분이면 좋을것 같아서요 그러나 성묘이고 주변에서 고양이를 좋아하시는 분이 많이 안계셔서 그런지 계속 찾을수가 없엇습니다 저는 끝까지 책임ㅈㅣ고 키우고 싶으나 이대로 잇다가는 저희 신랑한테 뚜드려 맞아 죽을것 같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 저또한 이혼도 생각하고 있는 상태이나 이런결정하기도 어렵고 실행한다면 시간도 걸릴것 같습니다 그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몰라 저는 정말 심장이 떨이고 온몸이 떨리고 심리적으로 너무 힘듭니다 사진이나 동영상은 찍지를 못했습니다 허나 증거라고 한다면 저희신랑 손과 팔입니다 하도 뚜드려 패서 저희고양이들이 살려고 대들다가 긁히고 물고 뜯고 서로 그래서 저희신랑 팔 보시면 엄청 긁혀있고 물려있습니다 아시겟지만 사이좋은 저의 손과팔은 절대 그렇지가 않습니다  제 자식같은 아이들입니다 제발 저희 아이들좀 도와주세요 저좀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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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 2020.08.03

전화로 안내를 드린 것 처럼 SNS나 고양이와 관련된 커뮤니티 등을 통해서 입양처, 또는 임보처를 알아보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동물자유연대 관외입양 홍보게시물 도움을 원하실 경우 02-2292-6338로 전화를 주시면 자세한 안내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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