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강아지가 짧으면 1년 살다가 복날에 개장수에게 팔려갑니다

짧은 목줄에 묶여서 1년 살다가 팔려가는 일을 반복하고 있어요

오늘 시골에 가보니 또 강아지가 바뀌어있고 원래 있던 강아지는 4만원에 팔려가서 죽었다고 합니다

이 짓을 매년 반복하는 사람들입니다

매번 갈때마다 묶여있는 강아지와 사라지는 강아지를 보다보니 너무 괴로워요ㅠ너무불쌍하고ㅠ

왜 키우는지도 모르겠고 저희 가족측에서 얘기해도 듣지않습니다

이번에는 새끼 두마리을 데려왔어요 보고 있으면 진짜 너무 화가나는데 저희동네가 아니라 시댁에 가끔 왔다가는 저희가 할수있는 일이없어요ㅠ옆집에 살고 있어서 저희가 함부로 나설수가없어요

다시는 개를 안키우겠다는 약속을 받고 지금 데려온 새끼들은 좋은곳으로 분양가면 좋겠어요ㅠ도와주세요 천벌받을 인간같지도 않는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