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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주소  이강아지를 구조해주세요 너무  불쌍 합니다.

글을보면 썩은밥을 먹고  있다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네요 어떤 할베라는데  글을  보니  

글내용

저희동네 이 아이가 살고있어요.. 다른데서 학대당하던 애를 데려왔다는데 산에 묶어놓고 식당잔반 썩은그릇에 부어주고 저 사료는 다 썩은사료에요.. 요즘 비가 많이와서 저 안으로 물이 다 들어와서 저번에가보니까 몸이 다 젖어서 너무 떨고 있더라구요ㅠ 집에서 사료랑 물을 갖다줬는데 애가 얼이빠진표정이더라구요.. 저 쓰레기들도 다 치웠는데 저 밑에 물이 잔뜩있어서 편히 쉴공간조차 없어요.. 바로옆은 닭장이라 냄새때문에 잠시있기도 힘든곳이에요.. 잠깐풀어줬다가 다시 묶으려고하니 저곳에 들어가기 싫어서 쳐다보며 버티던 눈빛이 너무 마음이 아파요.. 제가 지금 어려운 처지라 임보할수도 없고, 집에 강아지둘이랑 작년에 데려온 길고양이랑 셋이 있어요.. 보호단체 몇군데 구조요청했는데 연락없는데도있고 한군데는 아이들 더이상 보호할공간이 없다고해요..병원이라도 좀 데리고가고싶은데 뒷일을 어떴게 해야할지 막막하기도하구요.. 그렇다고 저곳에 놔두자니 아이 눈빛이 너무 가슴아파요.. 진도견믹스는 아닌것같구 꼬리털이 엄청풍성한 아이에요.. 짖지도않고 너무나순해서 천사같은아이에요ㅠ 밥주는 할아버지가 동네사람한테 개키워서 팔려고 얼마전 진돗개 새끼를 냈어요.. 동네산에서 개를 잡아먹는거 같아요.. 제가 밥주던 다른 아이도 잡아먹혔어요ㅠㅠ 저곳에 있으면 병들어 죽던가 잡아먹히던가하지 않으면 저곳을 벗어날수가 없을것 같아요ㅠ 환경개선이란건 생각할수도 없어요.. 개는 이렇게 키워야된다고 말하는 할아버지에요..입양기회라도 얻을수있게 보호소에 보낼까 생각도 해봤는데 여기 성남은 안락사있는 보호소라서 혹시 입양안되면.. 어떻게 될지두 모르구요.. 저 불쌍한 아이 어떻게하면좋죠?

심시숙고하여  주시기 바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