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한지는 5월쯤입니다 

그 집옆을 지나갈때 마다 강아지 짖는 소리가 나서 강아지 키우는 집이구나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이웃의 증언를 들어보니 이사올때부터 강아지를 많이 키우고 환경도 엄청 더럽다고 하더라구요 최근 몇개월 전에는 집 밖에 창고 하나를 조그맣게 제작을 해놨는데 그 작은 공간에 강아지들이 짖는 소리가 들립니다 많은 강아지들을 한곳에 놓고 방치 하며 키우고 있습니다 그 창고 같은곳은 너무 비좁고 빛도 잘 안들올뿐 아니라 사방을 다 막아놓아서 바람도 안통하고 입구가 있긴 한데 엄청 작아요 한번도 산책시키는것을 보지 못했다는 이웃의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새끼를 낳아 불법으로 개인분양처럼 하고 있다네요  제대로 관리를 해주지도 않고 주민들이 소음으로 신고도 했다는데 시에선 사유재산이라는 이유로 아무런 해결책없다는 식으로 했다고 합니다 강아지들이 비좁은 공간에 있다보니 물고 뜯고 싸우는 소리도 자주 들립니다 이웃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강아지들의 주인이 정신적인 문제가 있어 보인데요 틈이 없는 창고 같은곳이라 아이들의 상태가 궁금해도 확인을 할수 없어요 날씨가 이렇게도 더운데 물은 주는지 밥은 주는지도 배변처리 잘 되는지도 알수 없습니다 안에는 새끼들도 있는거 같아요 새끼강아지 소리들도 들립니다 가만히 있어도 더운날씨라 너무 걱정이 됩니다 하루 빨리 강아지들이 더이상 고통받지 않길 바랍니다 도와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