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7시쯤 남편과 개들을 데리고 산책을 하다가  끔찍한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집근처에 개농장이있었는데 지금은 개대신 염소와 소를 기르고있는곳인데 벽 쪽으로는 개철창과 철장안에 개 3-4마리 정도 남아있습니다. 그 철창안에 있는 개들을 벽의 구멍난곳을 통해 매일 아침 봅니다. 검정 어린개한마리는 지나갈때 마다 죽어라 울부짖고 하얀 진도개는 그냥 가만히 구멍으로 우리를 쳐다봅니다. 매일 볼때마다 가슴이 아프고 멍합니다. 그러던날 아침 끔찍한 장면과 마주하게 됐습니다. 세마리 개로 보이는 불에 탄 개세마리가 나란히 불에 그을려 누워있었습니다. 세머리가 나란히 묶여서 불에 탄듯 보였습니다. 잘못봤겠지하고 다시 돌아가서 보았습니다. 보니 정말 개들이 맞았습니다. 그래서 다급하게 남편을 오라고 불렀습니다. 남편이 보더니 개가 맞다고 끔찍하다고 도망가다싶이했습니다. 사진을 찍으로던 찰나 그집 아주머니가 나와서 못찍고 구멍난 벽을통해 사진을 찍었지만 형체만 흐렸하게 찍을수있었습니다. 아직 그곳에 철창에 갇히 개 3-4마리정도가 있습니다. 평택 지자체에 신고했지만 그사람들이 와서 보고는 그냥 간듯아무런 조치가 없는둣합니다. 제발 나머지 개들을 살려주세요. 그곳은 그 주인들은 악마들입니다. 사진을 자세히 봐주세요. 첫번째 사진을 자세히봐주세요.개3마리가 나란히 불에 그을려누워있는사진입니다. 구멍사이로 형태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