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저는 경기도광주에 살고잇고 아빠가 일땜에 잠깐 이천에서 생활하시는데 텃밭쪽에 나뭇가지등 청소하러 오늘 가족들이 들럿습니다 그중에 검정진돗개 한마리가 돌아다닌다고 이웃주민께서 저에게 말씀해주셧고 그집이 염소며 개며 동물들이 많다고햇고 방치수준이라고 말씀하셧고 이런거 동물학대아니냐고 신고 어디다해야하냐고 저에게 묻더라구요 이동네 자체가 어르신들만 사는곳이라 저렇게 떠돌이개를 챙겨주는게 아니라 귀찮고 싫음의 대상입니다 그개가 떠돌아 다니는 이유가 그집이 울카리를 쳐놔서 못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주인한테 그개에 대해서 말하면 우리개 아니라고 시치미 뗀다고 합니다.. 제가볼땐 말랏고 음식도 못먹은거 같습니다 그래서 사료랑 물을 챙겨주고 왓는데.. 싹다 비웟더라구여 솔직히 음식을 제공해주고 할만한 공간도 없어서 길가숲쪽에 사료줫는데 개미들로 범벅이더라구여 털어서 놓긴햇는데... 비도오고 밥도못먹을텐데...제가 그동네살면 챙겨줄텐데 오늘 딱 한번본아이인데 계속 마음이 쓰입니다 이아이좀 살려주세요! 구조대에 신청할까하다가 저로인해 안락사 당할까봐 그렇게도 못하겟고.. 솔직히 한번 같은일로 시청에 민원넣엇고 그다음날 그개가 없어진거보고 계속 자책하며 살앗습니다.... 이아이만큼은 살려주고 싶어요 방법없을까요...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1마리이고 이집저집 밭등등 돌아다니면서 지내다보니 주민들이 싫어하는듯 보입니다ㅠㅠ 밥도안챙겨 주시고 쫒아내시더라구여...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 기타

따듯한공간 밥한끼 넉넉하게 먹엇으면 좋겟고 좋은주인만낫으면 좋겟습니다 아이가 경계가 심해서 잡힐거같지도않고 오라고해도 오지않아서 사료랑 물도 사람볼땐 안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