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열악한 사육환경/방치/사망]
매일 강아지 비명소리가 들립니다.
- 김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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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8
-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발생지역(공터)에 강아지 3마리가 끈에 묶여 생활하고 있습니다.주인은 한번도 본적 없고 방치된지 약 4~5개월 이상 되었습니다.
매일 밤낮 비명소리가 들려서 학대중인가 싶어 찾아가면 그렇지는 않네요. 아무도 없는데 혼자서 비명을 지릅니다.
그런데 이유없는 비명은 없겠지요.
강아지 주인은 그 공터를 시에서 사가게 하기위해 고의적으로 닭과 개를 키워 시끄럽고 냄새나게 한 후 민원발생시켜서 나라에서 매입해가길 원하고 있습니다.
본인 목적이 그 이유인라는 즉슨 청결하게 두지 않겠다는 것이지요..해당지역 신문고에도 넣어봤으나 가축법에 어긋나지않도록 교묘하게 피했다네요.
사람처벌은 둘째치고 동물과 가축을 구할 수는 없을까요?
방법이 있다면 조언 바랍니다.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3마리-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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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 2020.09.09
전화로 안내를 드린 것 처럼 안타깝게도 현행 동물보호법은 열악한 사육환경 및 방치사육에 대한 적절한 규제가 이루어지지 못 하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행위로 인해 동물이 질병, 부상, 사망 등의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동물보호법 위반에 따른 조치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먼저 처인구청 동물보호담당관에게 해당 동물들이 반려동물등록이 되어 있는지 점검과 견주에게 사육환경 개선을 하도록 계도를 요청해주실 수 있습니다. 안타까운 상황에 놓인 동물들을 위해 제보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