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에 그 큰 노래방 휴? 락? 노래방 앞쪽에서 한 남성분이 시위를 하고 계셨어요 내용은 노상 철거에 대한 시위 같았구요 너무 어린 새끼 강아지와(말티즈로 추정) 너무 어린 새끼 고양이를 목줄도 없이 바닥에 깔린 돗자리와 그 위에 집에서 가져온 잡동사니들 위에 짐 마냥 뒀더라구요 

지나가는 사람들 모두 아무래도 새끼강아지와 고양이가 있다보니 모여서 웅성웅성 .... 1인시위다보니 이러한 시민들의 집중이 필요해서 악의적으로 아기동물들을 이용하는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사진 촬영은 못했구요 다른곳 다녀왔다 보니 그 짐 많은 트렁크에 넣어놓고 또 바닥에 짐들 위에 올려두고 ... 

처음에 봤을때는 자기가 키우는 아이들을 데려왔나보다 했는데 정말 사랑으로 키운다면 내 가족같은 아이들을 목줄도 없이 짐짝들 위에 둘 것 같지는 않아서요 그래서 제보합니다

- 피해동물 설명 2마리 새끼 고양이 , 흰색 말티즈 3~4개월 추정 고양이는 흰색바탕에 눈쪽에 검정털 있었던걸로 기억해요 

- 학대자 설명 안경낀 남자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