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대구 현풍 테크노폴리스에 개털미는 남자라는 애견샵이있습니다. 작년부터 제가 지켜보고있는데 이제서야 너무 마음이 아파 용기내어 글을 적어봅니다. 강아지들이 늘 유리창에 붙어있는 통에 갇혀있고, 먹이는 주는건지 사료통도 안 보이고 변을 보아도 늘 변이 작고 가늡니다. 얼마나 작게 사료를 주는지 가늠이 갈 정도입니다. 심지어 통 안에 물 마시는 것도 없이 강아지들은 늘 불꺼진 가게에서 문에 연락주시면 오겠습니다라는 문구만 붙여있는 문닫힌 가게에서 보내고있습니다. 주인이 하루에 한 번은 오는지, 얼만큼 자주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1년간 볼 때마다 창가쪽 강아지들 종류는 바뀌어있는데 문이 닫혀있을때만봅니다. 그것도 늦은 시간도 아니고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봤을때도 늘 문이 닫혀있습니다. 강아지들이 털도 관리가 안 되어있고 너무 슬퍼보입니다.

창가쪽에 보이는 강아지는 2마리인데 블라인드를 쳐놓아서 안쪽에 있는 강아지도 더 있는지 보이지가않았습니다.

가게 주인이 보이지않습니다. 제 설명만 들으시는것보다 장기적으로 관찰해보시면, 가게 문을 연 날을 본 적이 없습니다. 있다한들 강아지에게 하루 두 번씩 사료를 주는지. 물은 주는지 의문입니다. ㅠㅠ

- 주인이 늘 상주해있지도않은 펫샵에 방치되에있는 강아지도 학대아닙니까? 꼭 때려야만 학대입니까.

신고한 제가 피해받지않고 제 번호가 보호되었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