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케이지 안에서 고양이와 강아지를 아무나 쓰다듬을 수 있게 해놓음(무료체험)

*케이지에 들어가는사람 수에 제한이 있는듯보이나  관리안되어보이고 여러명이 한번에 들어가도 제지하지않고, 누구나 쓰다듬고 만짐

*특히 고양이는 정신적으로 문제있어보임ㅜㅜ 사람들 피해서 그나마 높은 캣타워 꼭대기에서 웅크리고있는데,조금의 미동도 없음.. 체념한듯보임.. 꼭대기에 피신해있어도 초등아이들은 얼마든지 마음껏 만질수있음.

*4면이 철창으로 뚫려있어서 개방된공간에 아이들 손을피해 숨을곳 없는곳에서 고양이를 가둬놓고 아무나 만지게 하는건 학대임

*강아지도, 아이들이 머리를 끊임없이 쓰다듬고 거절할수도 없음. 그냥 사람들이 쓰다듬는데 순종하기만함..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고양이 1마리, 강아지2마리(불쌍해서 오래 머무르지 못해 정확치않음)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대구 달성군 가창면 소재, 네이처파크(동물원)

- 기타

* 네이처파크는 다른 동물들은 만지지 못하게 사육환경이 그나마 괜찮아 보이는데, 개와 고양이는 관리안되는 무료체험으로 학대하고 있습니다. 이런 무분별한 체험은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관련사진을 찍지않아서 첨부못했는데

네이버에 "네이처파크 고양이" 등으로 검색하시면 불쌍한 아이들 사진 많이 나옵니다

네이처파크의 고양이, 강아지를 꼭 살펴봐주셨으면 해서 글남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