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오늘 해당 카페 건물 1층에서 개 짖는 소리가 들려 운영하는 줄 알고 올라가봤는데 1층 계단에서부터 악취가 났습니다.

카페 문은 잠겨있었고 입구 쪽에 프렌치불독 한 마리가 빈 먹이그릇과 배변패드 한 장과 함께 울타리 안에 있었습니다. 두드려봐도 인기척은 없었고 안쪽에서 대여섯 마리의 중소형견 짖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프렌치불독 건강 상태는 나쁘지는 않아 보였습니다만 빈 먹이그릇과 며칠 된 듯한 배변 양, 건물 입구부터 나는 악취가 신경쓰입니다. 해당 카페는 올 초부터 리뷰에서 악취가 난다는 언급이 꾸준히 있어왔던 곳입니다. 원래는 라쿤과 도마뱀, 돼지, 패릿 등 특수동물도 전시하고 있었고요. 

연락처가 붙어 있지만 협회차원에서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프렌치불독 1마리가 문앞에 있었습니다. 안쪽에 있는 동물들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습니다..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