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수지구 두산사거리에 위치한 롯데몰에서는 애완용 파충류(도마뱀류)를 판매하고 있는데 동물들이 몸을 제대로 펼 수도 없는 용기에 담아서 팔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태로 판매가 되지 않으면 모두 폐사하게 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그리고 판매되기 전에도 너무나 끔찍한 학대를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반려용 도마뱀류 수십마리 롯데몰 내부에 위치

- 롯데몰

- 이 매대는 가판대로 빠르게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을 시 모두 폐기 처분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매대는 전혀 관리되지 않고 있고, 도마뱀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장치가 전무한 상태입니다. 빠른 조치가 필요합니다. 언론에 노출되거나 동물단체가 잠깐이라도 시위를 하면 개선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대로 방치하면 계속해서 똑같은 행동이 반복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