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12.4일 오후 3시경발견. 18층9층 연결된 아파트에서 9층 옥상도아닌 지붕에 개가 다니고있어서 관리실에 민원을 넣었더니 이미 여러번 민원이 들어갔음을 확인하였고, 주인이 농장에  민원들어올때 농장에 보낸다고 했다는데.. 관리실도 딱히 어떻게할수있는게 없는걸로 보입니다. 삼각형지붕쪽에 작은 창이 있는데 거기로 나와서 거기로 들어가려고 계속 서성거리고 그 앞에 쭈구리고 있습니다.  근데 발견했을때부터 창문이 닫혀있었는데 언제부터 밖에있던건지 알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허스키?같은 종류인것같고  혹시 잘못하여 떨어지기라도 한다면 정말 안타까운상황이 발생한다는걸  주인이 모르지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작성하는 4시에도  개는 그 앞에서 왔다갔다하다 맥없이 엎어져 있습니다

- 학대자 설명 105동 9층인건알겠는데 몇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지금 아파트 앞쪽에 건물허물고 막 공사해서 갑자기 큰소리도 엄청나는데 소리에 놀라거나 해서 움직이다 위험한상황이 올까봐 너무 불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