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 김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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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7



-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 기타
1. 상황
학대 관련 페이스북에 글을 올린 사람은 박용희라는 사람입니다. 관악구에서 활동하는 사람이고 본 제보자는 글을 게시한 사람과 같이 활동했으나 현재는 교류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도 같은 관악구고 사건을 무시할 수가 없어서 제보를 하게 되었습니다.
관악구는 2017년에도 길고양이 토막살해사건(아래 링크)이 났었고, 최근 2020년 6월에도 같은 지역에서 참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재차 2020년 12월 06에 제보한 내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게시자는 스스로 경찰수사의 무용을 판단하고 기록만 하겠다고 합니다. 이는 매우 무책임한 행동인데, 실제 수사가 엉망으로 진행된 경험이 있어 그럴 수도 있으나 그냥 넘길 사안은 아닙니다.
게시글을 작성한 사람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맞지 않는 점들이 있어 직접 연락은 취하지 않고 이렇게 제보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2017년에 사건을 고발하고 진행한 적이 있으나 경찰의 무성의한 대응으로 범인 인지도 못하고 끝이 났습니다.
그렇기에 이 심각한 일련의 사건 특히 이번 사건에 대해 단체 차원에서 진상을 파악하고 고발을 진행해주었으면 합니다.
자세한 상황은 알 수는 없으나 게시글에 따르면 범인 파악이 어려운 상태입니다. 그러나 일반인이 섣불리 상황을 단정하고 끝을 내려고 하는 것은 매우 무지하고 어리석은 행동이라고 봅니다. 박용희의 페이스북으로 연락을 취하거나 정 안 되면 제게 전화 부탁드립니다. 조속한 대응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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