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 김상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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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9


-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 기타
큰개와 새기 강아지 합해서 10마리 이상되는 개들을 2층으로된 철장에 아무런 보호막없이 1층과 2층에 두고 철장안에 있는 개들마저 짧은 목줄로 묵어놓은 상태로 방치돔.
일부개들은 목소리를 내지못하고 쉰듯한 소리만 냄.
어떤개는 컨터이너 꼭대기에 개줄을 묶어 앉을수 없는 상태로 보임.
주변 공장 직원들에 의하면 주인은 가끔 보인다고하며 여름철에 너무 지저분하고 냄새로 인하여 경찰과 관공서에 민원제기했으나 특별한 조치 없었다고함.
본인이 오산시청 담당자에게 민원제기한 결과 답신 주기를 개 주인은 유기견 또는 버려진 개 들로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함
주변에서는 식용견으로 팔아넘긴다고 합니다.
하지만 누가봐도 개들을 방치하는것이지 입양을위한 보호소로 볼수없는상태임.
날씨도 추운데 추위를 피할때도 없으며, 이런 열악한시설이 사설보호소라고 오산시청 직원한테 답변했다는데, 말도 안됩니다.
사설보호소라고 위장해서 민원을 피하는것이라 생각되며, 오산시청 공무원들도 귀챦아서 전화정도로만 확인후 제보자에게 답변했습니다.
부디 동자연에서 확인좀 해서 불쌍한 아가들을 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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