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할머니댁에 갔는데 강아지 소리가 엄청 크게 울리길래 그 안을 들어가서 봤습니다. 

주인은 없었고 그냥 바로 문이 열렸습니다. 

할머니와 함께 동행하였고, 할머니께서는 저기 강아지가 굉장히 많다고 하셨습니다

너무 많은 강아지들의 짖음 소리가 들리기에 설마 하는 생각에 들어가봤습니다

건물? 집 같지도 않은 곳에서 강아지들 수십마리가 좁은 뜬장안에 있었습니다.

비위생적이고 정말 안좋은 환경이었습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대략 강아지수는 100마리 정도 되어 보입니다.

2020년 12월 경 할머니댁에 재 방문 하였는데,

아직도 버젓이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신고가 늦어 정말 죄송합니다

할머님과 아는 사이일 수 있기 때문에 신고를 망설였지만 그래도 제보 드립니다.

제보한 사람은 익명으로 되는지요.. 

꼭 익명으로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꼭 구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