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 메리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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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7



-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저는 이근처에서 30년동안 자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 코로나로 인해 현재까지 탑골공원은 폐쇄되어 일반인은 들어갈수 없습니다.
매일 지나면서 배고픈 고양이들이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너무 서럽게 밥달라고 울고 있어서
불쌍하고 30년만에 이런일이 처음이라서 거의 매일 사료를 주게 되었습니다.
아마 그동안은 공원 관람객들이 주는 간식이나 먹을거로 연명했을 겁니다...
코로나로 인해 공원이 폐쇄되면서 이아이들이 이렇게 오도가도 못하게 된것 같습니다.
그흔한 길냥이 급식기도 없고 거처는 당연히 없고 그냥 매일매일 좇겨다니고 숨어다니고 피해다니며 생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원 관리인 여자가( 아마 종로구청소속 공원녹지과 공무원 추정,머리짧고 작은키 중년, 여성관리인은 이여자1명뿐임)
매일 순찰을 돌면서 고양이 사료봉지를 치우고 버리고 고양들에게 돌을 던지고 발길질하고
매우 극악적으로 쫓아내고 학대를 하는 모습을 먼발치에게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이 중년여성분은 동물학대로 분명히 신고해야 되고 징계 받아야 합니다.
이곳에 어쩔수없이 사는 친구들을 구조하지말고 급식소와 물, 그리고 거처를 마련해줘 이곳에서 평화롭게 사는방법이
없을까요?? 도와주세요! 아시겠지만 고양이들은 매일 정해진시간에 급식을 주는 사람이만 기다립니다. ㅠㅠ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대ㅐ략 공원안에닌 10여마리 미만 정확히 6~7마리 목격 하였습니다.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여성 중년 공원관리인(공무원추정)1명, 남자관리인들은 그래도 나은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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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동물자유연대 2021.01.11
안녕하세요 동물자유연대입니다. 전화로 안내해드렸습니다. 민원넣으시고 계속해서 학대 및 그러한 정황이 확인되시면 연락 다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02)6959-4971로 문의해주시면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영우 활동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