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열악한 사육환경/방치/질병] 3년 내내 구더기만 먹다 잡아먹히는걸 반복해서 봐야만 하는 현실 제발 구해주세요


3년 내내 구더기만 먹다 잡아먹히는걸 반복해서 봐야만 하는 현실 제발 구해주세요 3년 내내 구더기만 먹다 잡아먹히는걸 반복해서 봐야만 하는 현실 제발 구해주세요 3년 내내 구더기만 먹다 잡아먹히는걸 반복해서 봐야만 하는 현실 제발 구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제보지역 바로 앞 아파트에 살고있습니다. 

볼 때마다 가슴이찢어지는 것 같아요. 

제가 직장때문에 서울에 살다 본가로 돌아온 후 부터 지금까지 

3년째 푹푹찌는 여름이고 

살이 찢어질듯한 추위에도 

늘 열악한 환경에서 큰 개들만 골라서 키우고 잡아먹고 키우고 죽이는 일을 반복하는 인간같지도 않은 놈을 신고합니다.  


중간중간 사진찍어 시청에 민원을 넣어보아도 꿈쩍도 하지 않아 이곳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저인간이 다시는 개를 못키웠으면 좋겠습니다. 

뭘 몰라서 개를 대충 키우는 거면 모르겠습니다만, 개를 어디서 데려와서 드럽고 진짜 너무 안쓰러운 환경에서 애를 키워서 매일 출퇴근할때, 반려견 산책 시킬때마다 보면서 속이 뒤집어졌는데, 어느 여름날에는 개 임신을 시켜서 새끼를 낳게하더니 진짜 구더기, 파리가 들끓는 드러운곳에 5마리를 하루종일 음식물쓰레기 먹이며 내비두니 금방 두마리만 남았고 그마저도 없어졌어요 

죽었는지 먹었는지 ... 

그리고 또 그 새끼들은 하얀 강아지들이었는데 이번엔 갈색 큰 개를 한마리 데려와서 한참키우다 없어졌고 

한두달 조용하더니 오늘 집 오는 길에 보니 이번엔 큰 개 두마리에 하얀 개까지 데려와서 이 추위에!! 

작은 개는 차가 쌩쌩달리는데 목줄도 안하고 풀러두고 

큰 개들은  사진과같이 무슨 나무 판떼기 하나 둔 곳에 앉지도 못하게 짧은 줄로 묶어 두고 방치하고 있습니다. 

제발 주인을 설득하거나 어디 겁을 주어서라도 제발 다시는 동물을 못키우게 해주실 순 없으실까요? 진짜 죽겠습니다 

저 뿐만아니라 저희 동네에서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은 다 안쓰럽게 생각하고 마음아파하고있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댓글

동물자유연대 2021.01.21

안녕하세요 동물자유연대입니다. 전화를 받지않으셔서 댓글남깁니다. 통화가능하실때에 02)6959-4971로 문의해주시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영우 활동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