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 조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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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3



-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견한 영상인데 제보자님이 페이스북을 보다가 발견하여 올리게 된 영상이 퍼지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아이 엄마와 푸들 견주가 웃으면서 아이가 푸들의 뺨을 때리게 하고 지켜보며 웃고 있습니다 아이는 계속해서 푸들을 때리며 아이 엄마와 푸들 견주는 계속 그 상황을 즐기고 있고 푸들은 싫어하는 제스처를 취하며 으르렁만 하고 있습니다 아이 엄마와 견주는 아이한테 더 해보라며 싫어서 견주한테 오는 푸들을 견주가 밀쳐내며 아이가 계속 뺨을 때리고 영상이 끝납니다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1마리 푸들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여러 사람의 추측과 확인결과 지금까지는 견주는 경기도 성남에 사는 99년생 ‘권희라’라는 여자이며 아이 엄마와는 친구관계로 확인됩니다 아이 엄마 또한 99년생 여자이며 ‘한수빈’이라는 사람입니다 아이 포함 3명입니다
- 기타
학대영상은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다른 분이 견주의 신원을 추적해보니 배달의 민족에서 견주의 이름과 똑같고 경기도 성남에 산다는 점과 일치한 리뷰를 찾으셨는데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 사는것으로 추정됩니다 아이 엄마와 견주는 해당 영상이 페이스북에서 공유되며 논란이 나자 페이스북에서 처음 이슈화시키기 위해 공유한 분에게 견주는 개인적으로 사과만 하였고 귀엽고 예뻐보여 그랬다고 하고 더 논란이 나기까지 정식적인 사과문이 없었습니다 아이 엄마는 인스타그램에서 리그램되는걸 발견하고 리그램하시는 분들마다 찾아가 사죄한다고 글을 내려달라고 하였는데 단지 아이의 얼굴이 나온다는 이유로 글을 내려달라고 한것 같습니다 계속 영상이 리그램되자 학대 관련자들이 영상들을 신고해서 삭제되고 있습니다 견주는 푸들을 키우는 방식에서 문제가 많아보입니다 전에 도베르만 아이를 지인의 부탁으로 맡게되어 보호하는 동안 찍은 사진이 인스타그램에 게시되었었는데 도베르만의 목덜미를 잡고 찍은 사진을 올렸었고 이 학대 영상이 문제되자 삭제하고 계정도 비공개로 바꾸었습니다 이 학대자들의 지인들도 이 상황을 댓글로 즐겼고 한 지인은 학대 당하는 푸들이 동네북이라는 표현을 쓰며 함께 상황을 즐겼습니다 동네북이라는 말 뜻이 아무나 와서 치고 갈 수 있는 만만한 존재라는 뜻인데 지인들과도 아무렇지 않게 저런 행동을 하는것으로 추측됩니다 그리고 지인들이 원글자님에게 오히려 페이스북 메신저로 아이 얼굴을 올려도 되는거냐 하며 적반하장으로 나왔고 학대가 별거 아니라는 듯이 구는 태도가 보입니다 학대에 대한 경각심 없이 아이를 그저 물건으로 보는 듯한 관련자들의 대답과 생각으로 보아 아이가 힘들것 같습니다 학대 당하는 아이를 위해서라도 격리되어야합니다 조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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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동물자유연대 2021.01.26
안녕하세요 동물자유연대입니다. 전화를 받으시지않으셔서 댓글 남깁니다. 통화가능하실때에 02)6959-4971로 문의해주시면 친절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영우 활동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