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 기타

강서구 한 가게에서 노인이 견주로 데리고 있는 진돗개입니다.

주소를 상세하게는 모르나 학대로 지속적으로 제보되고 있는 강아지 입니다.

1m 목줄, 강아지 몸집보다 현저히 작은 집크기, 음식물 쓰레기와 라면을 먹이는 등의 행동도 모자라 짖는다는 이유로 강아지가 맞고있습니다.... 사람이 목소리를 내고, 강아지가 불안하고 위험하다 느끼는 순간 짖는 것은 자연의 순리인데... 그것을 지켜보지 못하고 분풀이 대상으로 아는 사람이 결코 그 어느 반려견을 보호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강아지는 주민분들이 볼 때마다 상처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실내로 데리고 들어가면 맞는다는 생각에 아이가 기를쓰고 들어가지 않으려고 애쓰는 보기 딱한 상황이 자주 펼쳐지고 있다고 합니다.

학대상황을 알아차리고 바로 행동해야 함을 우리는 이번에 크게 배우지 않았습니까. 같은 실수로 또다른 생명 잃고싶지 않습니다.

꼭 힘있는 동물자유연대에서 구조해주시기를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