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년이 넘게 동물자유연대에 소액이지만 정기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SBS TV동물동장에서 동물을 구조하는 모습에 큰 감동과 안도를 느꼈고, 조금이나마 동물보호에 도움이 되고 싶어 후원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뜬장을 발견한 지점은 오산 보혈교회 앞 입니다.

교회는 큰 길 옆에 있고, 큰 길을 사이 두고 교회 맞은편에는 보신탕 집들이 여러 곳 즐비해있습니다.

위치 상 뜬장에 갇혀 있는 개들은 보신탕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어제 찾아가 봤을 때 5마리 내외였습니다.

유첨한 사진 상으로 확인 가능하시겠지만, 개들은 전혀 관리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구조하고 싶은 데 방법을 몰라 동물자유연대에 부탁드립니다.

그냥 외면하기엔 너무 그 생명들이 불쌍합니다. 여러모로 바쁘시겠지만 도움부탁드립니다.

저 또한 도울 일이 있다면 돕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