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아이를 처음 발견한건 2월 말쯤으로 기억합니다. 당시에도 상태는 같았으며 새끼 6마리 정도와 철장공간안에 갇혀있었습니다.

어제 재방문해보니 새끼들은 전부 사라졌고, 어미견만이 남아있더라구요.

여전히 제 구실도 못하는 덜렁거리는 다리도 그대로였구요. 다리가 앞쪽으로 꺾여있더라구요..

저곳은 시골 가정집입니다. 알고서도 모르는척 했다는거죠.

뼈가 없는것처럼 다리가 덜렁덜렁 거립니다. 이미 고통도 없어보입니다.. 무슨 사연으로 다친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을 상당히 무서워합니다.

조금만 거리를 좁히려해도 세 다리로 콩콩 뛰어 도망을 칩니다. 그럼에도 한번을 짖지 않습니다. 

낯선이의 방문에도 한번을 안짖더라구요

엄청 순한 아이인데... 너무 불쌍합니다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새끼들은 온데간데없이 전부 사라지고

저아이를 포함한 총 3마리 입니다.

어제 사진을 더 찍기위해 마지막으로 다녀왔고

경기 김포시 구래동입니다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시골 가정집입니다.

- 기타

제발 도와주세요

저런 견주라면 언제 또무슨 험한일을 당할까 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