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 동물단체 케어의 신고로 개농장아이들이 유기견이 되었고, 이 아이들은 꼼짝없이 용인시보호소로 가야한다고 합니다..앞으로 보호날짜는 7일남았다는데, 문제는 용인 시보호소의 공간 부족으로 기존의 보호되던 유기견들이 그 숫자만큼 안락사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동물자유연대와 같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동물단체의 도움이 없이는 대거 안락사가 시행되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ㅜㅜ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 약50마리정도된다고합니다. 도사 21마리이고..나머진 믹스견인 듯합니다.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 동물단체 케어가 학대자입니다!!!! 구조랍시고 신고만 해놓고 정작 구조는 하지않았습니다.. 용인에는 동물단체가 있지만 소규모단체로 손을 댈 수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 기타 : 저는 가끔 봉사나 다니는 일반 봉사자입니다..용인의 단체가 4월10일까지는 미뤄 놓았다고 합니다..근데  10일이후에는 시보호소의 50마리가량 아이들도 안락사 되어야 개농장 아이들이 들어갈 수 있고, 또 다시 아이들이 들어온다면 개농장 아이들도 전부 안락사 된다고 합니다..제발 부탁드립니다 ㅜㅜ 외면하지 마시고 부디 한번만 구조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