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4. 23 새벽 1시 즈음, 디시인사이드 국내야구갤러리 사이트에 '햄스터 튀겨봄' 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실제 햄스터 두마리를 기름에 튀긴 사진과 맛평가 까지 있는 끔찍하고 엽기적인 학대현장을 볼 수 있었습니다.

댓글 상태는 혐오스럽다는 댓글과 즐기는 댓글이 번갈아 있었습니다. 저는 너무 충격을 받고 이를 공론화 해야겠다는 생각에 제보하게 되었습니다.

관심을 받기 위해 끔찍한 점을 저지른 점, 죽은 햄스터인지 살아있던 햄스터인지는 수사해봐야 알 것 같습니다.

이러한 소동물에 대한 학대는 다른 동물, 아동, 노인, 여성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학대 및 살인으로 이어질 수 있어 외국에서는 엄격하게 벌을 내리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학대를 넘어 기괴하고 사이코적인,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생각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사건이 공론화 되어 이러한 소동물의 학대 및 전시 또한 큰 벌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다시는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특히, 디C인사이드 국내 야9 갤러리에서 고양이 학대, 햄스터를 라이터에 태우는 등 끔찍한 동물학대들이 공공연하게 일어난다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수면 위로 올려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