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에 했던 제보의 답변에 재답변해드리려 글을 다시 씁니다. 전에 왕십리 학대 제보 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는데요, 제 글을 보신 분에게서 정확한 호수를 모르기도하고 남의 사유지에 함부로 들어갈수 없으니 동물보호감시원에게 직접 민원을 넣어 보아라, 그래도 공무원이 해주는 일이 없다면 그때 아는 공무원분에게 연락을 해서 도움을 주겠다. 라는 전화 답변이 왔었습니다. 그래서 말씀대로 동물보호감시원분에게 곧장 전화를 했었고 오늘(4/27) 답변이 왔습니다. 오늘 조사를 나왔었는데 강아지 울음소리도 들리지 않았고 관리원에게 물어보니 민원 등도 없었다고 해서 일단 철수를 하였고 나중에 정확한 주소가 파악이 되면 그때 다시 연락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그 공무원분들을 못믿는다는 말은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아무 성과도 없는게 조금 아쉽습니다. 저도 경비실에 가서 여쭤보았는데 경비실이 104동이랑 멀리 떨어져있는 곳에 있어서 경비원님은 아무소리도 못들었다고 합니다. 글을 쓰는 지금도 계속 소리가 나고 있고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불규칙적으로 계속 소리가 납니다. 저는 일개 개인이고 학생 신분에 그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것도 아니라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도움 부탁드려요 제발. 

-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 기타